


겹겹이 쌓이고 깎여 드러난 빛의 흔적,
시간과 손길이 남긴 결(結) 위에 하루의 빛이 머뭅니다.
아침의 투명함, 오후의 온기, 해질녘의 그윽함, 새벽의 고요함.
결 시리즈는 흙과 빛, 그리고 작가의 호흡이 만들어낸
온전한 순간을 담아낸 달항아리입니다.


볕뉘 BYEOTNWI
붓질로 색을 차례로 쌓아 올리는 기법으로 제작됩니다.
겹겹이 덧입혀진 색은 서로 스며들며 깊이 있는 결을 만들고
햇살의 결이 스며든 듯 은은한 흔적을 남깁니다.
겹쳐진 색의 흐름은 다양한 뉘앙스를 담아내며
다채로운 빛을 전합니다.


오후
태양이 서서히 기울기 시작하는 시간
겹겹이 쌓인 무성함 사이로 짙어지는 빛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 작품명 : 오후6
* 작품 규격 : 14호 140×140×130mm
* 제작 방식 : 산화소성


Handmade, 단 하나의 오브제
일상세라믹의 작품은 흙과 색만으로 만들어집니다.
겹겹이 쌓고 깎아내는 모든 과정은 손끝에서 이루어지며
그 속에서 빛의 찰나와 시간이 남긴 흔적이 드러납니다.
흙이 가진 결과 색이 그대로 빚어낸 무늬는
자연이 만든 우연과 작가의 의도가 만난 결과물입니다.

모든 작품은 한점 한점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같은 공정에서도 색과 무늬가 조금씩 다르게 표현됩니다
각각의 달항아리가 가진 고유한 결을 소장하실 수 있습니다
Packaging design
은은한 흰빛 박스에 담긴 ‘오후’는
열기 전부터 차분한 빛의 기운을 전합니다.
당신의 공간에 작은 볕을 선물하세요.


윤슬/볕뉘 달항아리에는 작가의 친필 서명과 고유번호가 포함된 Certificate(보증서)가 동봉됩니다.
Making Story
매일 반복되는 하루 속 스쳐가는 순간들이
어느 날은 유독 기쁨으로,
또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산뜻하고 찬란한 아침의 밝은 빛,
짙고 우거진 오후의 녹음, 강렬히 저무는 해질녘,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새벽의 순간까지ㅡ
자연에 물든 빛의 장면을 떠올리며
그 순간들을 도자기에 담았습니다.
결 달항아리 오브제는 여러 겹의 색흙을 쌓아
표면을 깎아내어 색을 드러내거나
붓질로 색을 차례로 겹겹이 올려 제작됩니다.
1,250℃가 넘는 불길 속에서 단단히 구워진 표면은
반복된 시간과 과정을 담아내며
작품마다 고유한 무늬와 표정을 만들어냅니다.

NOTICE
01. 배송일은 발송 기준 1-3일 정도 소요되며,
예약주문시 최대 15일 소요됩니다.
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은 추가 운임료가 부과됩니다.
02. 교환 및 반품은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가능합니다.
단, 단순변심의 경우 왕복배송비는 고객님의 부담입니다.
제품을 사용함으로 인한 사용흔적, 훼손,
파손 등으로 재판매가 불가능한 경우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반품 및 교환 요청은
마이페이지 1:1문의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일상세라믹)으로 문의주세요.
03. 가마에 도자기를 소성하는 과정에서
기포, 유약의 흐름, 말림, 철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공예 도자기의 자연스러운 개성이자 특성으로
반품 및 교환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04. 손으로 한점 한점 빚어내는 작품으로
안내된 크기보다 ±2mm 가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공간에 작은 볕을 선물하세요.”




겹겹이 쌓이고 깎여 드러난 빛의 흔적,
시간과 손길이 남긴 결(結) 위에 하루의 빛이 머뭅니다.
아침의 투명함, 오후의 온기, 해질녘의 그윽함, 새벽의 고요함.
결 시리즈는 흙과 빛, 그리고 작가의 호흡이 만들어낸
온전한 순간을 담아낸 달항아리입니다.


볕뉘 BYEOTNWI
붓질로 색을 차례로 쌓아 올리는 기법으로 제작됩니다.
겹겹이 덧입혀진 색은 서로 스며들며 깊이 있는 결을 만들고
햇살의 결이 스며든 듯 은은한 흔적을 남깁니다.
겹쳐진 색의 흐름은 다양한 뉘앙스를 담아내며
다채로운 빛을 전합니다.


오후
태양이 서서히 기울기 시작하는 시간
겹겹이 쌓인 무성함 사이로 짙어지는 빛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 작품명 : 오후6
* 작품 규격 : 14호 140×140×130mm
* 제작 방식 : 산화소성


Handmade, 단 하나의 오브제
일상세라믹의 작품은 흙과 색만으로 만들어집니다.
겹겹이 쌓고 깎아내는 모든 과정은 손끝에서 이루어지며
그 속에서 빛의 찰나와 시간이 남긴 흔적이 드러납니다.
흙이 가진 결과 색이 그대로 빚어낸 무늬는
자연이 만든 우연과 작가의 의도가 만난 결과물입니다.

모든 작품은 한점 한점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같은 공정에서도 색과 무늬가 조금씩 다르게 표현됩니다
각각의 달항아리가 가진 고유한 결을 소장하실 수 있습니다
Packaging design
은은한 흰빛 박스에 담긴 ‘오후’는
열기 전부터 차분한 빛의 기운을 전합니다.
당신의 공간에 작은 볕을 선물하세요.


윤슬/볕뉘 달항아리에는 작가의 친필 서명과 고유번호가 포함된 Certificate(보증서)가 동봉됩니다.
Making Story
매일 반복되는 하루 속 스쳐가는 순간들이
어느 날은 유독 기쁨으로,
또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산뜻하고 찬란한 아침의 밝은 빛,
짙고 우거진 오후의 녹음, 강렬히 저무는 해질녘,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새벽의 순간까지ㅡ
자연에 물든 빛의 장면을 떠올리며
그 순간들을 도자기에 담았습니다.
결 달항아리 오브제는 여러 겹의 색흙을 쌓아
표면을 깎아내어 색을 드러내거나
붓질로 색을 차례로 겹겹이 올려 제작됩니다.
1,250℃가 넘는 불길 속에서 단단히 구워진 표면은
반복된 시간과 과정을 담아내며
작품마다 고유한 무늬와 표정을 만들어냅니다.

NOTICE
01. 배송일은 발송 기준 1-3일 정도 소요되며,
예약주문시 최대 15일 소요됩니다.
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은 추가 운임료가 부과됩니다.
02. 교환 및 반품은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가능합니다.
단, 단순변심의 경우 왕복배송비는 고객님의 부담입니다.
제품을 사용함으로 인한 사용흔적, 훼손,
파손 등으로 재판매가 불가능한 경우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반품 및 교환 요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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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가마에 도자기를 소성하는 과정에서
기포, 유약의 흐름, 말림, 철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공예 도자기의 자연스러운 개성이자 특성으로
반품 및 교환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04. 손으로 한점 한점 빚어내는 작품으로
안내된 크기보다 ±2mm 가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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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일상세라믹 대표 오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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